상가에 개선되었으면 하고자하는 두가지

1. 각 동별 통로에 오토바이 적치

우편함을 막고있어서 우편물 꺼내기가 어려울뿐더러, 통행도 어렵고, 무엇보다 외부사람이 보았을때 미관상 보기안좋습니다.

또한 오토바이 적치하시는 분들중 통로에서 꺼내내어 시동걸고 운행하시지 않고, 통로 내부에서 시동을 거는 非상식적인 행동은

이해가 안되네요.

2. 지하 식당가 환경(위생상태) 개선요망

여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울꺼라는 기상청의 전망도 있는데요.

얼마전 C블럭 지하에 있는 돼*집에서 국밥을 먹으려하는데 국밥안에서 이물질(수세미,빗자루)이 나왔습니다.

매우 불쾌하였지만, 뭐가 대수냐라는듯한 식의 새것으로 바꿔주겠다는 말뿐 사과한마디 없는 태도에 더 화가 났습니다.

많은 지하식당들이 위생상태가 타 외부 음식점에 비해 깨끗하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요즘같은때에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오면 이슈화 되어 큰 문제로도 지적되지요.

곧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방지를 위해. 더 나아가 외부 음식점과 비교시에 경쟁력을 갖추려면 지하 음식점 사업주님들의 의식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외부 음식점에 비해 가격이 싼것도 아니잖아요?

매월, 그리고 매년 조합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걸로 알고있지만,

무엇보다 자발적인 조합원님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