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3동 116호 한일종합상사 대표 최병오입니다.

      우리 서울구로기계공구상업단지 35년의 역사만큼

  이곳 저곳 오랜 세월의 흔적들이 많습니다. 30년 넘게

  이곳에서 삶의 터전으로 살아 오시다 

  현역에서 은퇴하시고 세월의 무상함을 보고 계신 선배님,

      아직도 우리와 함께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새로 창업 하셔서 미래를 꿈꾸는 사장님,

   모두가 함께 명품 유통산업단지를 이루고 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이곳에서 사업을 해 오면서 20년전, 10년 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성장기, 성숙기를 거쳐 쇠퇴기를 생각하게 하는

   즈음에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사업의 성숙기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6년전부터 강인덕 조합장님과 임직원님의 노력으로 좋은 환경의 변화를 봤고요,

     현 김호성 조합장님과 임직원님의 옥상 주차장의 꽃 길을 조성하여 단지 내 

     입주사업자와 오시는 고객님께 아름다운 선물을 하셨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우리 단지가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준비하여

  우리 단지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조합 임직원님, 입주사업가 지혜를 더한다면 훌륭한 상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길처럼 마음이 풍요로운 단지 가족이면 좋겠습니다.

     꽃 길 조성으로 수고하신 조합 임직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꽃 길이 너무 좋습니다.